대림산업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48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39㎡ 24세대 ▲59㎡ 297세대 ▲84㎡ 152세대 ▲93㎡ 8세대이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347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춘 최적 입지로 정주 여건 ‘탁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역 내에서 우수한 입지를 선점해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먼저,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 지선·간선·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여기에 통일로와 내부순환로도 가까워 차량으로 통근이 수월하다.
◆’강북횡단선’ 등 대규모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지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굵직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우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은 완•급행 열차 운행이 가능한 25.72km의 노선으로 ‘강북의 9호선’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노선이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특화 시스템&조경 설계 도입… 주거 만족도 극대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계획이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청소, 취침,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되기 때문에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조경설계를 통해 쾌적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백련산의 지명 유래를 모티브로 한 수경시설인 ‘백련지원’을 비롯해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보행자 중심의 중앙광장 ‘백련마당’, 필로티 하부공간과 연계한 동별 휴게정원 ‘필로티가든’, 단차를 활용한 화계(꽃이 있는 계단)와 연계한 ‘화계원’ 등 소규모 정원과 놀이 공간이 조성된다.
한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분양 일정은 12월 2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목) 해당지역 1순위, 27일(금) 기타지역 1순위, 30일(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6일(월)에 실시한다. 계약은 1월 20일(월)부터 1월 22일(수)까지 3일간 받는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전시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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