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란제리 브랜드 ‘샤빌’을 1세트 구입하면 1세트를 더 증정하는 ‘샤빌이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쌍방울의 전국 15개의 지점에서 일제히 펼치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란제리 셋트를 ‘1+1’ 형태로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레드 컬러와 섹시함을 더한 호피 무늬 등으로 구성됐다.
란제리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고급 기프트백을 지점별로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유해령 쌍방울 팀장은 “이번 행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연인에게 속옷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면서 “매력적인 레드 컬러와 우아한 자수 레이스를 사용하고 편안하게 피팅할 수 있도록 패턴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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