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보라’∙’은우’ 등...추가 능력치 부여로 슈퍼스킬 강화
게임빌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신작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슈퍼스타즈에는 최근 선보인 4종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에 이어 여성 트레이너들의 신규 코스튬 3종이 새로 추가됐다.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인 미아와 보라, 그리고 스타 등급 트레이너 은우가 그 주인공. 신규 코스튬에는 추가 능력치가 부여돼 각 트레이너의 슈퍼스킬을 강화해 준다. 각 코스튬을 착용한 상태에서 ‘나만의 선수’ 모드를 진행하면 고유 이벤트와 코스튬 전용 장비도 등장한다.
게임빌은 최근 등장한 트레이너들을 더욱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UP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유저들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헬가를 비롯해 슈퍼스타 등급 베이스엔젤과 루시, 스타 등급의 렉스를 이전보다 쉽게 영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플래닛리그와 친선전에서 유저들이 경기 참여 빈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제부터는 취향에 맞춰 전체 플레이, 찬스 플레이, 타자만 플레이, 투수만 플레이, 미참여 중에서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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