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캐주얼 비(非)라이선스 야구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신규 트레이너 2종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선수는 레전드 등급의 ‘리그릿’과 스타 등급 ‘젠’이다. 두 캐릭터는 최근 창단돼 높은 선수 육성 효율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 특화된 트레이너다.

게임빌프로야구에서는 각 구단의 시나리오마다 차별화된 훈련 방식이 존재하며, 특화 트레이너의 경우 일반 트레이너보다 선수 성장 효율성이 높다. 리그릿과 젠은 나만의 선수 진행 시 육성 포인트와 재화를 얻는 동시에 상대 몬스터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게임빌은 트레이너 업데이트에 맞춰 리그릿과 젠을 더 손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제노니아 나이츠 특화 트레이너 ‘영입 확률 업 이벤트 2탄’을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또 ‘리우의 신년 맞이 이벤트’를 통해 출석과 선수 육성, 플래닛 리그·슈퍼스타 리그 플레이 등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슈퍼스타 스킬 캡슐’, ‘기술 교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주어진 10개의 미션을 모두 달성한 유저들은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리우’를 얻을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

ycs@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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