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이 7일(현지시간) 나흘 간의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CES는 가전을 넘어 인공지능(AI), 로봇, 등 IT 융합 신제품과 신기술이 총망라돼 한 해 글로벌 가전과 기술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국내 대표 기업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서울시 등 지자체와 중소기업, 대학교에서도 부스를 마련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혁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라스베이거스(미국)=위키리크스한국 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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