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트레이니십(Traineeshi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JTI코리아]](/news/photo/202001/75083_53854_83.jpg)
JTI코리아는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트레이니십(Traineeshi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능한 인재들에게 경력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최종 합격자는 총 6개월동안 팀의 일원으로 실무진과 협업해 마케팅·세일즈·인사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JTI코리아는 지난해 말 대학교 재학생(또는 1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트레이니를 모집했으며, 최종 선발된 10명의 인원은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JTI 코리아에서 근무하게 된다.
JTI코리아는 기존 2-3개월 짧은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다가 인재 자원을 확보하고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6개월동안 진행하는 트레이니십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트레이니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은 직무 전문성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회사는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한 기회"라며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원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춰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산업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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