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비롯해 신 회장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 여사 등 상주와 일가는 빈소에 모였다가 오후 3시경 신 명예회장 입관식을 위해 자리를 옮겼다. 이어 1시간 가량 뒤 다시 빈소로 들어갔다.
앞서 롯데가 위주로 150명 가량 조문이 이어졌던 19일 저녁 8시 초례엔 5남 5녀 맏이인 신격호 명예회장 9명의 형제 자매,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와 장녀 신영자 이사장,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유미 고문까지 4명의 자녀, 그리고 손자와 조카 등 가족 30여명이 자리에 함께 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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