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히트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별이되어라!’에는 ‘그리드’, ‘레아’ 등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이 새롭게 등장했다. 그리드는 딜러 포지션의 영웅으로 일반 공격시 적 1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격한 적의 버프를 빼앗아 올 수 있다. 레아도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과 동시에 자신의 지능을 상승시킬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한다.
게임빌은 또 게임성 제고를 위해 ‘격변의 바람’에서 선보였던 ‘영지전’을 편의성을 개선해 재오픈했다. 연맹간 치열한 경쟁을 벌여 영지를 점령하는 이벤트 콘텐츠, 내달 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파티 배치 이후에도 새로 만들어진 동료를 즉각 투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고, 전장 배치 화면에서 전장 투입 전 ‘자동 선택’ 옵션을 체크하면 사망한 동료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 중 기여도 점수가 높은 순으로 슬롯에 자동 배치되는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게임빌은 또 설 명절을 맞아 이미 진행 중인 ‘설날 상차림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계정당 1회 ‘까치의 선물 주머니’ 7개를 지급하며, 이를 활용해 ‘로아의 반지’, ‘가이아의 혼’,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같은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퍼스트임팩트 인피니티 카드 x3 1회 소환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아레나를 2회 진행하면 ‘로아 5회 소환권’, ‘인피니티 9회 소환권’, ‘엘 가이아 무기 5회 소환권’도 각 1장씩 최대 4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출석 보상’, ‘오늘의 할 일·주간 할일 보상’, ‘누적 접속 보상’ 등 보상을 풍성하게 개편해 설 명절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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