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유랍', 안티에이징 리페어 세트 출시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유랍(Ulab)은 '안티에이징 리페어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티에이징 리페어 세트는 유랍만의 특별한 공법으로 제작된 펩타이드와 병풀 추출물을 조합한 ‘펩티콜 5s 앰플'과 32시간 보습 에센스인 '트리플 리셋' 그리고 탁월한 보습효과와 함께 리프팅 효과, 뛰어난 피부 장벽 보호를 자랑하는 펩타이드 성분이 포함된 '울트라 리페어 크림'으로 구성됐다.

펩티콜 5s 앰플은 유랍만의 발효 공법을 이용한 콜라겐 저분자 화합물인 'SP 콜라겐 펩타이드'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한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속 콜라겐과 비슷한 구조로서 앰플 투여 시 피부 깊숙이 흡수돼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각질층의 안정화를 돕는다.

트리플 리셋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는 피부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재생시켜준다. 건조함으로 인해 문제성 피부로 진행될 수 있거나 노화가 진행될 수 있는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생명공학과 자연발효기술의 결합으로 완성된 '비피다 파먼트 리자트'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한 보습 재생 에센스다.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피부 재생, 항염, 항균, 상처 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병풀 약초 추출물'과 ‘펩타이드’가 주요 성분이다. 피부에 수분을 집중 공급해 건성화를 예방하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크림이다.

유랍 관계자는 "앰플을 먼저 바르고 트리플 리셋을 발라 보습력으로 피부를 눌러주고 울트라 리페어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손상되거나 예민해진 피부와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앰플 투여기를 사용하면 깊고 신속하게 피부 속으로 침투돼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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