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내복(福)드림’ 이벤트 당첨자 1000명 중 세 명을 직접 찾아 내복과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쌍방울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연을 남긴 참가자 중 1000명을 선정해 트라이 대표 내의 ‘히트업’을 증정하고 그 중 3명을 서 교수가 직접 찾아가 내의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참가자 중 감동적인 사연을 남긴 세 명을 선정, 서 교수와 함께 직접 찾아가 ‘히트업’ 내의와 꽃다발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임예지씨는 “추운 겨울 어머니를 위해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서경덕 교수가 직접 찾아와 놀랐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우수한 국산 제품과 토종 기업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경덕 교수는 “토종 내의 기업 쌍방울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품을 애용하자는 취지에 공감하고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토종기업들과 함께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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