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부산대학교에서 부산대 병원 및 레몬헬스케어와 ‘의료·금융 융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국내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내 총 50여개의 중·대형 종합병원에 엠케어(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는 의료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썸뱅크 앱 연계 의료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썸뱅크 앱과 부산대학교병원 모바일 앱 연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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