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블 콘텐츠 기업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는 최대 75% 혜택을 제공하는 ‘신학기 스타일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3월 8일까지 개최되는 기획전에서는 피버타임·나이키·엘리오티 등 총 1500여 개 브랜드가 신학기 주력 아이템 5만여 개를 내놓는다.
이번 신학기 스타일쇼는 사용자가 자신의 연령에 따라 다른 기획전 페이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0대 사용자에게는 우정템·교복 아우터 고르기와 같은 개학 패션을, 20대 사용자에게는 OT 새내기룩과 같은 개강 패션을 제안한다. 단순 할인 정보 제시뿐 아니라 상황에 맞춘 스타일링 아이디어와 사용자 후기 콘텐츠를 연결해 탐색의 재미를 높였다.
3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과 7만원 이상 구매 시 1회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기획전이 진행되는 총 4주간 매주 위클리 특가 상품도 공개된다. 첫 주에는 후아유의 캘리 메신저백을 67% 할인된 가격에, 나이키 에어포스1 모델을 21%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신학기 맞이 ‘우정템(우정 아이템)’을 주제로 한 1+1 구성도 마련됐다. 캉골 우정 시계 세트가 66% 저렴한 단독가에, 폭스바겐 비틀뉴트로 시계가 74% 할인가에 선보인다. 우정템이 담긴 사진을 스타일쉐어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깜짝 신학기 선물을 증정하는 렛츠쉐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당첨자에게는 돔바·폭스바겐·로아드로아가 친구들과 세트로 맞출 수 있는 신발, 시계, 가방을 선물한다.
스타일쉐어 신학기 스타일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스타일쉐어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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