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진보스전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도 업데이트
넷마블이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호자 엘레인, 드루이드 젠나, 드루이드 자네리 등 발렌타인 기념 신규 영웅 3종이 추가됐다. 또 젠나와 자네리의 신규 코스튬과 발렌타인 테마의 주점 인테리어도 함께 선보인다.
신규 진보스전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도 업데이트됐다. 기존 진보스전과 달리 두 명의 보스가 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하드, 익스트림, 헬 등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글로벌 드랍 이벤트를 통해 발렌타인 시즌 분위기를 돋운다. 이용자들은 솔가레스 요새, 섬멸전, 수련굴 등의 콘텐츠를 통해 초콜릿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SSR 진화의 목걸이, 모루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보상의 획득이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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