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 브랜드 캠페인 전개
한샘,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 브랜드 캠페인 전개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0.02.18 15:46
  • 수정 2020.02.18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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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사진=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한샘만의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는 2020년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담은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 캠페인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이끄는 한샘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홈 인테리어를 통한 보다 나은 주거 공간을 제안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특히 이홍보 영상에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지만 어떻게 우리 집을 꾸며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한샘이 가진 노하우로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샘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주거 공간을 컨설팅 하면 집이 새롭게 변화하고 가족의 삶도 행복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아내를 위한 공간을 꾸미는 ‘아내의 서재’ ▲신혼 부부를 위한 수납 공간 연출을 제안하는 ‘둘이 살아요’ ▲ 나만의 드레스룸을 꾸미는 ‘봄이니까’ ▲남편을 위한 부엌 공간 ‘남편의 뜻’편까지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1인 가구부터 신혼, 아이가 있는 4인 가족까지 다양한 삶의 방식을 반영해 한샘만의 색다른 공간 제안을 연출했다.

‘아내의 서재’과 ‘남편의 뜻’ 편은 밀레니얼 세대의 특색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스토리를 담았다. ‘아내의 서재’에서는 아내를 위한 대표적인 공간으로 ‘부엌’을 꼽았던 과거와 달리, 30•40대 맞벌이 주부가 늘어나며 아내에게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하는 요즘 남편의 마음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부부 침실 한 켠을 서재로 꾸미는 한샘만의 ‘서재형 침실’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남편의 뜻’ 편에서는 ‘요리는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고정관념이 바뀐 최근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요리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부엌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신혼 부부의 설레는 첫 주거 공간을 표현한 ‘둘이 살아요’ 편에서는 각자의 물건을 하나의 공간에 수납하면서 예쁜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해 한샘의 거실 수납 솔루션을 추천한다. ‘봄이니까’ 편에는 두꺼운 겨울 옷들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산뜻한 봄 맞이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옷장 정리 솔루션을 담았다.

한샘의 2020년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의 자세한 내용은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2020년 한샘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는 우리 집을 가족에게 가장 안락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지만 어떻게 인테리어 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작되었다”며 “현대인에게 맞는 집의 역할과 공간 활용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는 토탈 홈 인테리어 리딩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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