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내달 1일까지 프리미엄 와퍼주니어 3종을 각 2천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할인 제품은 버거킹 대표 메뉴인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통모짜 와퍼주니어,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 등이다. 이 제품들은 할인 기간동안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속재료를 추가 주문할 수 있는 버거킹 컨디먼트 서비스의 인기 레시피를 정식 메뉴화한 제품이다. 베이컨 훈연향과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의 불맛을 느낄 수 있다.
트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는 트러플 오일을 포함한 크림소스와 네 가지 구운 버섯, 순쇠고기 패티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끝으로 통모짜 와퍼주니어는 지난해 히트작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제품이다. 순쇠고기 패티와 튀긴 모짜렐라 치즈에 자체 개발한 디아블로 소스를 가미한 버거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면서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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