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분말 스틱 타입의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광동제약 대표 음료 비타500의 라인업 일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 기준 비타민C 1일 권장량 이상인 비타민C 500mg을 담고 있다.
아울러 활력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B군도 함유돼있다. 효과로는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분말 스틱 타입으로 간편한 섭취와 휴대성을 더했다.
제품은 광동제약 자사몰과 온라인을 비롯 전국 마트와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기능성은 강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타500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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