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25개사가 다음달 전국에 1만8000여 세대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5개사가 26개 사업장에서 총 1만8448세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 7136세대 대비 1만1312세대(159%), 지난해 같은 달 6904세대 대비 1만1544세대(167%) 각각 증가한 수치다.
중견주택업체의 다음달 분양물량은 수도권에서 4688세대, 지방에서 1만3760세대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607세대 ▲인천 1177세대 ▲경기 2904세대를 공급한다. 지방에는 ▲부산 1797세대 ▲대구 2695세대 ▲광주 907세대 ▲대전 849세대 ▲울산 2697세대 ▲충북 1732세대 ▲전남 1965세대 ▲경남 1045세대 ▲제주 73세대 등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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