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공적 마스크 물량 90% 이상 약국에 공급”
대한약사회 “공적 마스크 물량 90% 이상 약국에 공급”
  • 조필현 기자
  • 기사승인 2020-03-06 18:38:32
  • 최종수정 2020.03.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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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6일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약국이 어려운 환경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공적 마스크 구매이력시스템 도입으로 약국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구매내역을 전산에 입력, 관리해야 하는 행정 부담이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대한 간편하게 시스템을 사용하게 하고, 여러 필요한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우체국과 농협의 공적 마스크 판매가격을 약국과 통일해 단일가격(1,500원)으로 공급하게 됐고, 공적 마스크에 대한 면세 부분도 추진하고 있다며 공적 마스크 공급 물량의 90% 이상이 약국으로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약국은 확진 환자의 방문 등으로 270여개 약국이 강제휴업, 자진휴업에 들어간 상황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휴일 공적 마스크 공급을 위해 한시적으로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에도 동참해 달라”며 “정부와 협조해 일요일 휴일지킴이 약국에 최대한의 마스크 물량이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p23@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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