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마스크 2100여장' 기부
농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마스크 2100여장' 기부
  •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2020-03-26 10:46:50
  • 최종수정 2020.03.26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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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에게 마스크를'…'온정 나누기' 일환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마스크를 양보합니다!"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농심은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마스크 21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농심은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마스크 21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에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가진 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의견이 나와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집에 머물거나, 하루 더 사용하는 방식으로 십시일반 모은 마스크를 기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백산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지원한 '백산수'는 총 32만 병에 달하고, 이달부터 지원대상을 기존 200가정에서 300가정으로 늘린 상태다. 농심은 이외 임직원 단체 헌혈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ydh@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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