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펭수'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 선봬

이마트(대표 강희석)는 내달 2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펭수'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펭수 협업 장바구니는 17리터 소형과 35리터 중형 협업 장바구니, 그리고 24리터 오리지널과 그래피티 두 가지 스타일 스페셜 펭수 구니백(장바구니+백팩)으로 구성했다.

소형·중형 장바구니는 기존 노란색 대여용 장바구니에 펭수 캐릭터가 찍혀 있다. 한정판 준비 수량은 소형 10만개, 중형 5만개다.

펭수 구니백은 장바구니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고 백팩 형태로 메고 다닐 수도 있는 하이브리드 장바구니다. 검정 바탕에 펭수가 그려져 있다. 준비 수량은 오리지널 5000개, 그래피티 5000개다.

소형·중형 장바구니는 행사카드 삼성·KB국민카드(BC카드 제외)로 피코크 펭수 협업 상품을 포함해 5·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고객만족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은 이마트앱에서 6개 펭수 스탬프를 모아야 한다. 펭수 협업 상품을 1개 구입하면 스탬프 1개(최대 3개, 3개 이상 3개 적립)를 받을 수 있다. 하루 1회 한정 행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해 추가로 3개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행사카드가 없는 경우 인증샷 이벤트, SNS 이벤트 등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내달 2~29일 이마트 점포 10종 펭수 포토월에서 사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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