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전국 1000개 매장에서 ‘코코안심마스크’ 판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코코안심마스크’를 출시, 오는 4월 1일부터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코코안심마스크(마스크 1개+필터 5개)를 판매한다. 10개 필터로 구성된 세트도 별도로 선보인다.

이번 코코안심마스크는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고 있는 ‘코코캠페인(힘내요 코리아, 극복해요 코로나19)’의 일환이다.

코코안심마스크는 ‘뉴오가닉소울 3D 마스크’로, 순면 100% 오가닉 인증에 따라 항균방취 효과가 좋다. 특히 오가닉 친환경 소재일 뿐만 아니라 3중 구조의 미세먼지 차단 리필용 부직포 필터를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다.

3D 입체구조로 숨쉬기와 착용감이 편안하고, 체형에 맞게 조절 가능한 콧대와이어 등으로 스타일 있는 마스크로 활용가능하다. 체형에 맞게 조절가능한 이어링 스토퍼, 알러지 걱정 없는 이어밴드로 기능성을 더했다.

한편 형지는 코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 25일 피죤과 콜라보해 미세먼지와 세균으로부터 지키는 ‘의류안전케어캠페인’을 시작으로 해서, 이번에는 ‘코코안심마스크’를 선보였다.

형지 관계자는 “형지 여성 캐주얼 브랜드는 IMF, 외환위기 때 국민들이 힘들 때에도 좋은 상품과 브랜드로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함께 성장해온 저력과 히스토리가 있다”면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고객분들이 예전에 비해 다소 우울하고 답답해하는 상황이지만 여성 고객분들이 옷 입는 행복과 또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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