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일 회원사 38곳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5억원 상당의 구호품과 성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회원사들은 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대구시 등 지자체와 전국 생활치료센터에 전달된다.
제약협회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물품을 적재적소에 분배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역용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의약품, 영양제 등 각종 구호품을 취합 분류해 전국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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