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이 오는 22일 개강한다.
‘서문예 4T 5기’인 이번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날 오후 5시 쉐라톤팔레스호텔 로얄볼룸 1층에서 입학식을 갖게 된다. 입학식에는 SBS예술단과 김정택 예술단장이 주관해 성대한 축하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최호현 원장은 “이번 과정의 커리큘럼은 문화예술의 진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음악회, 뮤지컬과 오페라를 포함하고 있다”며 “경영자와 지도층 인사들이 글로벌 시대에 문화예술을 겸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4T 5기에는 최고의 가창력을 겸비한 세계적인 가수 소향이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최초의 경영대학원으로 2004년도 설립되어 16년간 무려 4,800여 명의 석 박사를 배출해낸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세계 대학순위 36위 핀란드의 명문 알토대와, 미국의 명문 뉴욕주립대, 중국 최고 명문 장강상대학원과 제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사 석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3+1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용하며 교육계의 주목을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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