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문화재단은 2020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에서 최종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가 592명이 지원했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작품 수 제한 없는 심층적인 작품 포트폴리오 예심을 거쳐다.
선정작가는 구샛별, 이언정, 전가빈, 정지수, 조성훈, 최윤지 등이다.
대상 작가를 포함해 우수상 작가 1명, 장려상 4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주관하는 각종 기획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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