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강동화·김양선)는 그룹 방탄소년단 두번째 정식 라이선스 상품 '직소퍼즐 맵 오프 더 소울 : 7' 7종 예약판매를 16일 오전 9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직소퍼즐 시리즈는 BTS 앨범 콘셉트 사진을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 정식 라이선스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지난 달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에 이은 두번째 시리즈다. BTS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의 콘셉트를 담았다.
이번엔 BTS 멤버별 7종으로 출시돼 원하는 멤버 상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상품 패키지는 108개 조각으로 제작된 직소퍼즐과 별도 액자가 필요없는 액자형 박스, PET 인쇄 투명 포토카드가 부록으로 들어있다.
인터파크는 BTS 직소퍼즐 예약판매 기념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개당 1만원, 7종 패키지 세트 정가 7만원에서 단품 10%, 세트는 15% 할인해준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 달 첫 출시된 'BTS 직소퍼즐 페르소나 4종 세트'는 높은 판매고로 인기를 실감했다. 이번엔 멤버별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BTS 다양한 개성을 만나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인터파크가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마련한 만큼 착한 가격대에 BTS 정식 라이선스 상품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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