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드라마 스튜디오 창고 화재, 7시간만에 진화
파주 드라마 스튜디오 창고 화재, 7시간만에 진화
  • 박영근 기자
  • 승인 2020.05.09 10:06
  • 수정 2020.05.09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채 완소, 3채 일부 손실…인명 피해는 없어
[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11시 35분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의 한 드라마 스튜디오 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한밤중 상주하던 직원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창고 건물 7채(8천342㎡) 중 2채가 완전히 불타고 3채는 일부 소실됐다.

약 4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시간 40분 만인 9일 오전 1시 15분께 큰 불길이 잡았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구조 탓에 완전히 불을 끄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진화 작업에는 인력 180명과 장비 36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bokil8@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