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4일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를 리뉴얼해 3가지 숙취 스타일별 콘셉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모닝케어는 ‘깨질듯한 숙취 모닝케어H’, ‘더부룩한 숙취 모닝케어D’, ‘푸석푸석한 숙취 모닝케어S’ 총 3종으로 소비자들은 자신의 숙취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황병윤 모닝케어 담당은 "같은 시간, 같은 술,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숙취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이를 모닝케어 브랜드 콘셉트 차별화에 적용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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