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릭스는 22일 GSK와 생산시설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에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생산 규모는 GSK의 향후 요청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계약은 8년 동안 2억3,100만 달러 이상의 규모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이 바이오 의약품을 환자에게 더 빨리 공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이오 제약 산업에 진출했다. 우리의 목표를 공유하는 회사인 GSK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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