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해 10월 2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26일 소환됐다. 이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것은 지난 국정농단 특별검사팀 소환 이후 3년3개월 만이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yelin0326@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예린 기자 다른기사 보기 facebook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기자가 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