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AZ)가 28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 ‘2020 국가산업대상’에서 고용친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사는 직원들의 업무역량 개발을 위해 사내 공모, 글로벌 교환 근무, 리더십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인재개발 제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 분기별 패밀리 데이(조기 퇴근), 자녀 교육비 및 경조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는 “불확실성과 변화로 가득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직원 만족과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고용친화 DNA가 개인과 조직의 발전뿐 아니라 국내 제약 산업과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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