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원재료부터 용기까지… 안전한 ‘푸드’ 위한 노력
스킨푸드, 원재료부터 용기까지… 안전한 ‘푸드’ 위한 노력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0.05.29 09:55
  • 수정 2020.05.29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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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킨푸드]
[사진=스킨푸드]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의 안전한 ‘푸드’를 위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

스킨푸드는 지난 4월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에 이어 활발한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하며 재도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브랜드 재도약을 위한 노력 중에 돋보이는 것은 안전한 ‘푸드’를 위한 노력이다. 스킨푸드는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원재료 선택부터 꼼꼼한 검수를 거치는 것은 물론 제품을 담아내는 용기까지 철저하게 선별하고 있다.

원재료를 선택할 때는 재배 방식부터 추출 방법까지 꼼꼼하게 따져 핵심 원료인 푸드가 가진 효능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지난 4월 신제품으로 선보인 ‘유자C 잡티 맑음’ 라인은 국내 1호 유자 명인이 재배한 전남 고흥 유자를 원재료로 선택해 재배 방식부터 유기농을 택했고, 유자의 비타민C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급속 냉동 후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해 농축시킨 방법을 사용했다.

이어 출시한 ‘피치 뽀송 블러 쿠션’에는 우리나라 복숭아 산지로 으뜸인 장호원 지방에서 재배된 복숭아를 사용했다. 스킨푸드만의 콜드 인퓨즈(Cold Infuse) 공법으로 영양성분에 손실이 없도록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해 원재료를 온전하게 담아냈다.

깨지기 쉬워 화장품 용기로는 쉽게 선택하지 않는 유리병 용기를 고집하는 것도 스킨푸드만의 뚝심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화학물질 그 자체인 플라스틱 대신 유리 용기를 선택해 화장품을 사용하는 동안 안전한 내용물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 품목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고, 알러지 유발 향료 26가지는 물론 화해 20가지 주의 성분을 배제해 예민한 피부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원재료 선택부터 추출법, 용기 선택까지 다양한 길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킨푸드만의 안전한 ‘푸드’로 만든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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