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역사재단 “정보화 시대 속 대정부 역사 정보 교류 활성화시킬 것"
새미래역사재단 “정보화 시대 속 대정부 역사 정보 교류 활성화시킬 것"
  • 최종원 기자
  • 승인 2020.06.01 14:28
  • 수정 2020.06.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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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 기념 사진. [사진=새미래역사재단]
오종택 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새미래역사재단]

서울시 용산구 소재 북파크 뉴턴홀에서 ‘새미래역사재단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이 지난 31일 개최됐다. 새미래역사재단 창립위원회 측은 "창립을 향한 첫 출발이 되는 자리"라며 "정보화 시대 속 역사 정보 교류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미래역사재단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오종택)는 오는 8월 재단 설립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

창립위는 총 5인으로 청년들이 주축으로 구성됐다. 

새미래역사재단 창립준비위원회 오종택 위원장은 “정보화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은 정부가 숨기는 많은 역사적 정보에 접근이 불가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설립될 재단은 일반 시민의 정당한 역사적 사실과 정보에 대한 권리를 지켜주고 그를 도와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강사빈 (사)한국역사진흥원 이사장은 “앞으로 설립될 재단의 활동을 통해 활발한 역사 정보 교류의 장을 기대해보겠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는 강사빈 부위원장. [사진=새미래역사재단]
준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는 강사빈 부위원장. [사진=새미래역사재단]

[위키리크스한국=최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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