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은 9일 작년 매출 1,33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년 연속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오너 3세 경영이 본격화된 상태다. 지난 3월 김중길 대표가 사임하고 아들 김태훈 새 대표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중길 전 대표는 창업주 김광남 회장 별세 후 35년 이상 아주약품을 이끌어왔다. jws@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원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facebook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기자가 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