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강산한방병원은 14일 코스터 ‘안심페이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기업 코스터에서 선보인 안심페이는 기존 CAT 단말기에 Swipe, IC카드 삽입 리딩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폰의 NFC 및 IC(RF)카드 기반 대면 및 비대면 결제서비스를 말한다.
강산한방병원은 입원실을 갖춘 병원으로 한의사와 의사의 협진 하에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환자치료 시 침이나 뜸 부항 등 일반적인 한의학적인 치료와 봉침 등의 약침을 사용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 추나요법 등 체형을 교정하면서 통증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디스크나 무릎 어깨 등의 통증과 수술 후의 통증을 시술이나 주사제, 약 등으로 치료하고 있다.
한편 안심페이 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을 수상 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앞으로도 전국에 수많은 가맹점주님들에게 초기비용이 들지 않는 안심페이를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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