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성폭력 피해자가 안전하게 일하는 환경 만들 것"
여가부 장관 "성폭력 피해자가 안전하게 일하는 환경 만들 것"
  • 뉴스1팀
  • 기사승인 2020-07-31 10:49:06
  • 최종수정 2020.07.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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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열린 20∼30대 여성들과의 '성 평등 조직문화 논의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열린 20∼30대 여성들과의 '성 평등 조직문화 논의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계기로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간부들과 만나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예방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회의에 앞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별·세대별 소통과 더불어 성차별과 성폭력 문제에 대해 엄정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피해자가 사건 처리 과정에서부터 사건 종결 이후에도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각 지자체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처리 절차, 신고시스템, 피해자 보호방안 등에 대해 듣는다.

아울러 성평등한 조직으로 개선하는 방안과 정부의 컨설팅 지원 등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여성정책국장이 참석했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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