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는 6일 의료 관련 3개의 허가 인증과 시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체조직가공업 GTP 허가를 시작으로 2017년 의료기기 GMP에 이어 최근 의약품 GMP까지 획득했다.
이 회사는 주력사업인 인체조직 이식재의 국산화를 선도하면서 의료기기 GMP 인증을 통해 인체조직기반 융합의료기기의 연구개발과 생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의약품 GMP 인증은 헬스케어 사업을 플랫폼 비즈니스로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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