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탐방] '강남·광화문' 생활권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가보니
[분양탐방] '강남·광화문' 생활권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가보니
  • 박순원 기자
  • 승인 2020.08.07 23:47
  • 수정 2020.08.07 2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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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은 7일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중흥토건은 7일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공급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을 통한 강남·광화문 일대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고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온 단지다.

7일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개관은 정훈 강동구청장과 김종광 천호1구역 조합장 등 지역 유지의 환대 속에서 이뤄졌다. 견본주택 입구에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가 마련돼있었고, 체온측정 이후 내부 관람이 가능했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전용면적 25㎡부터 138㎡까지 다양한 평수로 구성됐다. 단지 총 세대수는 99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62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아파트 전용 평수가 다양하다 보니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 관람이 용이했다는 현장 평가가 나왔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를 통해 소형 평수인 25㎡ 대형 평수인 138㎡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강동구는 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밖에 GBD(강남 비즈니스권역), CBD(광화문 비즈니스권역),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향후 호재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단지 주변 교통 환경을 살펴보면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천호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과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갖춰진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우선 단지 인근에는 천일초, 강동초 천일중 등의 다양한 학군이 위치하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도 가깝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과 활발한 상권과도 인접하다. 또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운 점도 주목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GBD(강남 비즈니스권역), CBD(광화문 비즈니스권역),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무지역 인근 아파트는 다양한 근무종사자를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이 높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각종 개발들이 추진되는 것도 관심사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주변에는 천호 2~3 주택재건축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이 새롭게 탈바꿈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천호4 도시환경정비사업까지 추진되고 있어 향후 천호동 일대는 강동구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중흥토건은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분양과 함께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실천했다. 중흥토건은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개관을 축하하는 지인들로부터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강동구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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