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2020’ 재인증을 받았다. 이 회사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3월 신사옥으로 이전과 함께 맘스룸을 분리된 공간으로 배치했고, 스마트워크(오전 10시~오후 4시 사무실 근무) 프로그램을 도입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문희석 다케다 대표는 “재인증의 결과는 엄마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잘 양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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