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시장 판매 개시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시장 판매 개시
  • 장원석 기자
  • 기사승인 2020-08-12 11:09:57
  • 최종수정 2020.08.12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셀트리온은 12일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을 현지 판매를 위한 허가 신청절차를 진행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단기기 전문기업 BBB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10분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POCT 제품 ‘샘피뉴트’를 개발해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냈다.

샘피뉴트는 10분 만에 RT-PCR(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대비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여줘 현존 코로나19 관련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완성도를 갖췄다.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손잡고 더 높은 민감도의 개선형 항체 RDT 및 항원 RDT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국내 유망 전문기업들과 함께 고민하고 땀 흘린 노력이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 시장 출시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jws@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