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해 복구지원 성금 10억원 기탁
KT, 수해 복구지원 성금 10억원 기탁
  • 박영근 기자
  • 기사승인 2020-08-14 10:05:34
  • 최종수정 2020.08.14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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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사진=KT]

KT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4일 밝혔다. KT가 마련한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KT는 성금 기탁과 함께 임직원들의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이재민과 재해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루 130인분 식사를 배식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진행했다.

또 긴 장마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KT 전국 지역본부에서는 수해지역 식당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수해 복구에 땀흘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밖에도 수해로 직격탄을 맞은 과수 농가를 위해선 과일을 대량 구입해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모금함을 마련해 자발적 기부도 받았다. 대피 시설로 이동한 이재민들의 긴급한 통신연락을 돕기 위해 휴대폰 충전 서비스도 강원도 철원,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에서 제공했다.

KT 관계자는 "수마가 할퀸 상처로 시름에 빠진 지역사회가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마음을 나누는 데 나섰으며, 성금 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bokil8@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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