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회사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오는 4일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무장도·전투력 수치 조정 ▲파천장비 조각 획득처 변경 ▲파천장비 제작 확률 상향 ▲승급 아이템 획득 ▲승급 기술 관련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넥슨은 이 밖에도 ▲구명곡의 수호자 레이드 장비 세트 추가 ▲레이드 보상 개선 ▲죽은 자들의 마을 관련 일일 임무 추가 ▲버그 수정 ▲자동전투시 캐릭터의 AI와 그룹 따라가기 효율 등이 개선된다고 전했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그동안 불편함을 느끼셨던 부분에 대해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업데이트 방향성을 정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김유나 기자]
kyn1226@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