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기업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등급인 '몬스터' 선수 카드 추가됐다. NC 테임즈·롯데 이대호·삼성 이승엽 등 몬스터 타자 61명이 새롭게 등장한다. 몬스터 등급 선수는 몬스터 클래스 호타준족·몬스터 클래스 슬러거 등 특수 능력을 보유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가 몬스터 팩에서 몬스터 등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몬스터 증명서 아이템과 모든 훈련이 EX 등급으로 완료된 동일한 위너스 선수를 사용해 몬스터 등급으로 승급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엔씨는 세 번째 교정 훈련장을 추가하고 KBO 리그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상을 얻는 '힛더하이라이트' 이벤트를 진행한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김유나 기자]

kyn1226@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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