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 대표 “코로나 흡입치료제 개발 박차”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 대표 “코로나 흡입치료제 개발 박차”
  • 장원석 기자
  • 기사승인 2020-09-14 10:00:21
  • 최종수정 2020.09.14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4일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UI030)의 성분인 아포르모테롤과 부데소나이드는 이미 천식과 COPD에서 임상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돼오던 약물로, 영국 다국적 제약사 AZ의 백신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약물로서 백신과는 전혀 다른 치료 기전과 투여 경로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에서 부데소나이드를 흡입해 큰 부작용 없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얻고 있다는 보고가 나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기존에 임상 허가 접수를 이달 말로 예정했으나 최대한 빠른 진행을 위해 중순으로 앞당길 계획이다. 임상시험책임자(PI)도 결정돼 있는 상황으로, 임상시험계획 승인이 나는 즉시 임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강덕영 대표는 “이미 약물의 안전성이 확보된 약물이기 때문에 임상시험에 대해 긍정적이고 아주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 빠른 임상시험을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ws@wikileaks-kr.or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