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고 수해복구를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충북 제천시에 기부했다.
제천 지역은 지난 8월 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318가구 62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도로 등 공공부문을 제외한 사유시설 피해액만 141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농경지 피해액 103억6,500만원, 주택 등 건축물 피해액 25억8,900만원이며 축산시설과 비닐하우스 피해액은 각각 1억7,400만원과 1억6,900만원이다.
chop23@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