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성균관대·아임뉴런, ‘산학융합 뇌질환’ 3자 협력 계약
유한양행·성균관대·아임뉴런, ‘산학융합 뇌질환’ 3자 협력 계약
  • 조필현 기자
  • 승인 2020.09.24 09:14
  • 수정 2020.09.24 09:1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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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24일 성균관대학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CNS 연구센터(가칭) 설립을 시작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한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성균관대, 아임뉴런은 이번 협력을 통해 ▲CNS 연구센터 설립 ▲공동연구 및 신약개발 협력 ▲CNS 신약 과제 확보 ▲기초뇌과학 기술분야 학과신설을 추진한다.

이번 3자 계약은 국내 최초로 대학·바이오벤처·제약회사가 융합한 차별화된 뇌질환 R&B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원스톱 산학협력 혁신플랫폼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세 기관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7,000평 규모로 최첨단 교육·연구시설을 갖춘 CNS 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건축 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건립공사에 들어가,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성균관대는 공동으로 설립할 CNS 연구센터 내 최첨단 뇌과학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신규학과를 신설해 글로벌 창의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다가올 바이오 미래사업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중개 연구 및 R&D 성과를 뛰어넘는 사회 혁신적인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국내 최초로 제약사·대학·바이오벤처가 결합된 뇌질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전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대학, 제약사, 바이오벤처가 함께 힘을 모은 첫 사례에 성균관대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R&BD 생태계를 구축하고 뇌과학 분야 고급인재를 양성해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chop23@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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