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24일 폴루스와 코로나19 DNA 백신의 대량생산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컨소시엄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DNA백신을 폴루스 화성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폴루스는 현재 경기도 화성에 연간 2만리터 규모의 미생물 기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CMO(위탁생산) 공장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에 있고, 내년 하반기 백신 출시를 목표로 현재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p23@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