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박영근 기자
  • 기사승인 2020-09-29 09:42:49
  • 최종수정 2020.09.29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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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가' 등급 받아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 사진=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 사진=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이 이끄는 인천관광공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인 '가'를 획득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은 가운데에도 민 사장의 위기 극복 리더십·사업 성과·사회적가치제고 등이 인정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안부는 29일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를 공개하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대상은 총 249개 지방공기업과 8개 평가군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이 가운데 '관광공사군'에 포함됐다.

인천관광공사는 기관장 리더십 등이 포함된 지속가능지표와 사업성과, 경영수지 등을 평가한 경영성과지표, 일자리확대 등을 담은 '사회적가치지표'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관광공사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가' 등급을 받았다. 최하위는 '라' 등급을 획득한 제주관광공사다.

공사는 지난해 시장 다변화,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뉴미디어 연계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통해 해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41만 명, 국내 관광객은 30.9% 증가한 1456만 명을 유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 MICE 분야를 집중하면서 중국 일용당·안여옥 등 대형 기업회의와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3만8284명을 인천으로 유입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의료관광의 경우에도 외국인환자 2만4864명을 유치하며 전년 대비 40%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2년 연속 경영흑자 달성, 사회적 약자 대상 관광체험 활동 지원(약 2,400명 참여), 관광․MICE 벤처육성 및 창업지원, 청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추진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섰다.

민민홍 사장은 "금번 행정안전부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은 인천관광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공사 전 임직원들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어진 소명과 역할 수행을 위해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bokil8@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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