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가 고령자 보호를 위한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유행 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고령자임을 알리고, 고령자 대상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린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아 고령자 인플루엔자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담은 인포그래픽·카드를 제작, 사노피 파스퇴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하상철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부회장은 “고령자는 면역 노화로 감염질환에 취약하고 기저 만성질환으로 인해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 합병증 입원 및 사망 위험이 높은 군”이라며 “스스로 인플루엔자 감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접종은 물론, 예방접종 전후 면역력 관리,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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