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언택트 라이브 채용설명회' 성료...예비 지원자들과 적극 소통
게임빌-컴투스, '언택트 라이브 채용설명회' 성료...예비 지원자들과 적극 소통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10.19 18:35
  • 수정 2020.10.19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임빌-컴투스 온라인채용설명회. [사진=컴투스 제공]
게임빌-컴투스 온라인채용설명회. [사진=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빌-컴투스가 하반기 공개 채용 모집과 함께 마련한 ‘언택트 라이브 채용설명회 2020’가 예비 지원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게임빌-컴투스는 지난 16일 공식 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하반기 공채와 관련한 각종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채용 담당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이번 하반기 공채의 주요 직군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공채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 직무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실감나는 현장 경험을 전했으며, 게임빌-컴투스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팁들을 공개했다.

또한, 예비 지원자들이 가진 관심 주제 및 업무 등에 대한 궁금한 점을 댓글로 질문하면, 채용 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까지 마련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더불어, 방송 말미에는 게임빌-컴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GC플레이어’가 취업 준비생의 시각에서 직접 제작한 응원영상까지 선보이며 지원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다.

이번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한 예비 지원자는 “게임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기가 어려웠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직무 담당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게임빌-컴투스 인사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통해 게임 회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들이 가진 고민과 궁금증을 바로 해소해 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게임빌-컴투스와 미래를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 영입을 위한 더욱 좋은 기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컴투스는 오는 26일까지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플랫폼 서버 등 개발 직군을 비롯해 게임사업 및 마케팅,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며,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후 서류심사 및 필기테스트(일부 개발 직군), 1ㆍ2차 면접 등의 채용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

leegy0603@wikileaks-kr.org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