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秋수사지휘권에 "검찰권 남용에 대한 민주적 통제"
이낙연, 秋수사지휘권에 "검찰권 남용에 대한 민주적 통제"
  • 뉴스1팀
  • 기사승인 2020-10-21 10:40:53
  • 최종수정 2020.10.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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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상항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라임자산운용 사건 및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의혹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 "검찰권 남용에 대한 민주적 통제"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검찰은 수사팀을 재편해 앞만 보고 나아갈 수 있다. 명운을 걸고 엄정하고 신속하게 사건의 실체를 밝혀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8년 서울지검은 옵티머스가 횡령·배임 등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사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면서 "그때 검찰이 제대로 수사 등의 조치를 했더라면 펀드 사기 피해가 더 커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았거나 못 했다"고 말했다.

그는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 등을 거론하며 "그동안 검찰은 덮고 싶은 것은 덮고 만들고 싶은 것은 만드는 일도 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그런 왜곡이 이제라도 정상화돼야 한다. 그래서 공수처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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